배우 성유리가 토끼옷을 입고 실제 토끼보다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9일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 마이 라이프' 촬영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노란색 토끼 의상을 입고 다양한 각도에서 셀카를 찍으며 촬영을 자연스럽게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애견 '잉잉이'와 함께 현장에 나와 촬영을 대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잉잉이는 '엄마' 성유리의 시선을 받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모습..
29일 첫 방송에서는 아침에 잠옷 차림으로 일어나 부스스한 모습으로 생수 한통을 마시는 성유리의 일상부터 담길 예정.
프로그램은 독립, 음반 녹음, 패션매거진 에디터 등 자신이 꼽은 버킷 리스트에 도전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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