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탁한 이불, 정말 깨끗할까. 그렇지 않다. 진드기 때문이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진드기는 침구류에 묻어 있는 사람의 각질을 영양분 삼아 생존한다. 번식력이 왕성한 진드기는 덩치의 200배에 이르는 배설물을 일생 동안 쏟아낸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유아나 어린이는 몹시 고통스러운 일이 된다.
진드기는 세탁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다. 물세탁을 해도 집먼지 진드기는 남아 있다. 진드기를 박멸하려면 강력한 유해물질을 써야 한다.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울 수는 없는 일.
방법이 있다. 진드기 원인을 잡는 것이다. 진드기의 양식인 사람 피부의 각질을 분해해 버리면 진드기의 증식률이 확 낮아진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게 (주)이엔에스코리아에서 제조한 진드기 홈가드다. 100% 자연 유래성분이다. 제주유기감귤발효균으로 진드기의 배설물 분해 및 냄새 습기 제거를 한 번에 한다.
진드기 홈가드의 장점은 천연진드기 기피 성분이 들어 있는 마이크로 캡슐에 있다. 마이크로 캡슐은 인체의 움직임이나 체온에 반응하여 분사 후에도 캡슐을 터뜨린다. 그래서 더욱 효과적으로 진드기의 배설물과 각종 냄새와 습기를 제거하여 줌은 물론, 강력하고 지속적인 효과 누리게 해준다.
진드기 홈가드에는 덴마크에서 개발한 천연원료인 아카시드(Akacid)가 들어 있다. 인체에 해가 없는 무독성인데 소금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이다. 유럽에서 각종 농작물재배, 가축사육, 구강세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고 효과가 좋은 진드기 홈가드는 훅24(http://www.hook24.co.kr)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 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