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영의 포토라마] 김혜수의 앞트임 드레스는 왜 더 돋보였나?
김혜수, 문채원 등 핫 스타들이 입고 나온 '앞트임 드레스'는 지난주 최고의 이슈였다. 그녀들은 유난히 계단이 많은 세종문화회관의 특성에 적합한 드레스로 섹시미를 당당하게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반면 워킹을 하는 동안 치마가 밟히거나 다리에 엉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스타들도 있었는데…. '앞트임 드레스'가 레드카펫에서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파헤친다.
엔터테인먼트 팀 de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