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NEPA)'가 새로운 TV 광고 '중량 구스 다운 재킷'을 선보인다.
먼저 공개된 광고 '초경량 구스 다운'편은 초경량 구스 다운을 입고 있는 2PM 멤버들이 외출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닉쿤이 입고 있었던 구스 다운을 벗어 던져 그 다운점퍼가 우연히 계란이 수북이 올려 놓아져 있는 바구니 위에 올려지면서 일정 시간이 흐른 후, 바구니 안에서 병아리가 부화를 하는 상황을 표현했다.
이번 광고도 역시 '따뜻함'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2PM 멤버들이 순수했던 동심으로 돌아가 눈사람을 만들고, 닉쿤이 눈사람에게 '네파 중량 구스 다운 재킷'을 입힌 후 2PM 멤버들과의 눈싸움을 하는 동안 눈사람이 빠른 속도로 녹는 상황을 표현했다.
'네파(NEPA)' 마케팅팀 김보근 팀장은 "'중량 구스 다운 재킷'은 수학능력시험이 가까워진 이 시점 컨디션 유지가 중요한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며, 특히 어깨부분에 특수소재를 적용하여 책가방이나 배낭을 착용했을 시 다운에 마모성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다운의 수명을 연장하였고, 다운 안에 특수기능의 보온 백을 적용하여 다운을 입었을 시 빠르게 내부온도를 올려주고, 장시간 온도를 유지하는 특수기능을 적용했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