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주, 농구토토와 함께 즐기세요'
겨울 스포츠의 꽃, 2011~2012시즌 남녀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는 24일부터 30일까지 모두 농구토토 매치, W매치, 스페셜, 스페셜+ 등 모두 14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여자프로농구 WKBL 인기몰이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농구토토 W매치는 24일에 벌어지는 국민은행-KDB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72회차를 시작으로, 30일 열리는 신한은행-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77회차까지 모두 6개 회차가 발행된다.
남자프로농구 KBL 한 경기의 전반(1+2쿼터)과 최종 점수대(전반 포함)를 맞히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25일 시행되는 부산KT-전주KCC전을 대상으로 한 62회차를 비롯해 28일에 발매를 마감하는 65회차까지 4개 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2경기 및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이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각 종 국제대회 지원을 위해 발매되는 스페셜+ 게임은 모두 4개 회차가 시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대형 신인의 등장과 이적 등으로 더욱 재미있어진 올 시즌 남녀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10월 마지막 주에 무려 14개 회차를 발매한다"며 "다양한 농구토토 게임이 프로농구 관전의 재미와 인기 상승에 큰 몫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게임에 관한 자세한 발매 일정과 대상경기 안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