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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X파일]'단아 이미지' 톱스타 A양 '스폰서 버릇' 못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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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개조가 필요한 '조신의 아이콘' A양

여배우 A가 얼마 전 소속사로부터 '퇴출당하다시피' 떠나게 됐다는데요. 겉으로는 '발전적 이별'로 포장했지만 뒤에는 망신스러운 사연이 있었답니다. 조신하고 얌전한 이미지의 A는 연예 활동 내내 스폰서를 달고 살았는데요. 철없는 행동도 문제지만 그녀의 전담 매니저가 직접 스폰서를 소개해주고, 소개비를 챙기는 일이 반복되는 게 더 큰 화근이 됐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신인 시절부터 A의 버릇을 잘못 들인 것이죠. 위험성을 감지한 회사는 해당 매니저를 내보내 A와의 관계를 강제로 끊으려고 했습니다만, 이후에도 A는 전 매니저를 꾸준히 만나며 '뒷돈 챙기기'에 매진했답니다. 결국 격분한 소속사가 계약 만료와 동시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녀를 내보냈다고 하는데요. 요즘 수면제 복용량도 주변 사람이 걱정할 정도로 늘어났다는 A양. 자체 '정신 개조'가 한 번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