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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앞둔 '내사랑 내곁에' 19% 안착, 마지막회 20% 넘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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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단 1회 앞둔 SBS주말극 '내사랑 내곁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회에 20%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한 '내사랑 내곁에'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7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지난 16일 18.3%에 이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특히 첫 방송에서 7.4%라는 기대에 못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내사랑 내곁에'는 점점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마침내 20% 문턱까지 오는 저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한 '내사랑 내곁에'에서는 이소룡(이재윤)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고석빈(온주완)이 구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