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지가 소속사 본부장과 교제중이다.
조은지는 소속사 프레인의 본부장 박 모씨와 2년 가까이 열애중이다. 박 모씨는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조은지에게 멘토 같은 역할을 해줬으며 연인사이로 발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내연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예쁘게 사귀세요' '부럽다'는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조은지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 '개인의 취향', 영화 '쩨쩨한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두 편에 캐스팅 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