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방영을 앞두고 서우가 부잣집 외동딸 역에 걸맞은 귀티나는 모찌피부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20대 후반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결 같이 탄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자랑해온 서우는 그 동안 탱탱하고 쫀듯한 모찌피부, 나이를 잊은 방부제 피부 등 다양한 피부 수식어로 이슈 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피부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왔다.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피부 비결을 공개한 서우는 "매일 1분 투자면 누구나 쫀듯하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담은 마사지법을 직접 소개했다. 자신이 현재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세니떼 홈페이지(www.senite.co.kr)를 통해 공개된 이번 동영상에서 서우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등장해 그야말로 탱탱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여신 다운 모습을 뽐냈다.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서우의 마사지 방법은 STEP1. 손을 30초간 비벼 따뜻하게 온기를 낸 후 양 볼과 이마, 턱밑을 지긋이 눌러준다 STEP2. 턱 중앙부터 집게 모양으로 턱 밑을 튕겨준다 STEP3. 볼 주위를 피아노 치듯 가볍게 두드려준다 등 총 6단계에 걸쳐 자세히 소개되고 있으며,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오늘부터 서우 마사지법 도전!", "잡티 하나 없는 민낯, 정말 부럽다", "귀티 철철 흐르는 피부 나도 갖고 싶다" 등 서우의 탱탱한 피부에 관한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우의 피부 비결을 담은 '서우 모찌 마사지법' 동영상의 전체 내용은 세니떼 홈페이지(www.senit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우는 오는 10월 29일 방영하는 SBS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천방지축 외동딸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