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길미 미스터타이푼의 클로버가 방송횟수 1위를 차지했다.
클로버는 에어모니터 주간 차트와 라디오 차트에서 '아는 오빠'로 1위를 차지했다. 에어모니터 주간 차트는 대중이 직접 신청한 뮤직비디오 방송 횟수를 집계한 것이며, 라디오 차트 역시 대중들의 신청곡에 의거해 결정된다. 클로버는 브아걸 슈퍼주니어 카라 인피니트 등 쟁쟁한 아이돌 그룹 상승세 속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 것.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져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셈이다.
클로버는 '아는 오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