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양팀의 경기는 28500석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갔다. 부산에서 열린 2경기가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 매진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13만1513명으로 늘어났다.
부산=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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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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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매진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13만1513명으로 늘어났다.
부산=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