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MBC 아나운서(31)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드디어 오늘! 시집갑니다. 기분 좋고 설레요!"라고 밝혔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장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새신부 손정은 아나운서는 2주 동안 휴가를 떠난다. 손정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던 '뉴스투데이'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는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