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과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톱11이 공동 광고 촬영을 마쳤다.
코카콜라 사는 글로벌 캠페인 '코크&뮤직'의 일환으로 2PM과 '슈스케3' 톱11을 모델로 선정, 새로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꿈꿔봐! 너만의 짜릿한 무대를'이란 컨셉트로, 노래가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에 빠진 '슈스케3' 도전들이 코카콜라를 마시고 무대 위의 슈퍼스타 2PM으로 변신, 무대를 즐긴다는 스토리로 기획됐다. 특히 '슈스케3' 톱11은 아마추어 임에도 개성 넘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데다 네티즌들이 직접 작사한 배경음악 '오픈 해피니스 송'까지 함께 불러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코카콜라 측은 "광고가 온에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젊은 층의 관심이 뜨거워 '슈스케3'의 인기를 실감했다. 세계인의 공용어인 음악을 통해 슈퍼스타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2PM의 활기찬 에너지가 담긴 코카콜라의 행복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불어넣기 바란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