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장' 토니안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토니안은 MBC에브리원 '데스캠프 24시'의 MC로 발탁됐다. '데스캠프 24시'는 생존, 체험, 도전의 장소에서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니안을 비롯해 지석진 황현희 양세형 이켠 정주리 한영 등 7명의 MC가 출연해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토니안은 "사실 1박2일 동안 야외에서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 기대가 크다"며 "내심 기다리고 또 하고 싶던 촬영이었던 터라 힘들어도 상관 없다. 걱정되기보다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선다"고 전했다.
한편 '데스캠프 24시'는 오는 18일 오후 첫 방송 될 예정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