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세홍이 케이블채널 E채널 드라마 '여제'에서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극중 유미 역을 맡은 전세홍은 15일 방송하는 3회에서 형일(최필립)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형일바라기' 유미는 차갑게 구는 형일의 태도에도 사랑스러운 눈빛과 애교로 마음을 표현할 예정.
트레이닝 복장의 전세홍은 평소에도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온 덕분에 헬스장신 촬영에 크게 부담은 없었다는 후문이다. 강남의 한 헬스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던 이번 신에서 전세홍 역시 탑만 입었음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는 3회에는 장신영과 강지섭의 키스신도 예고돼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