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과 송지은의 파격적인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베이글녀의 대표 주자 답게 속옷과 허리가 드러나는 상의에 짧은 하의를 입고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송지은 역시 기존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아찔한 옆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앨범 타이틀인 '무빙 인 시크릿'은 '시크릿에게 빠져든다'는 뜻이다. 기존 '샤이보이'와 '별빛달빛'으로 시크릿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대중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시크릿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란 자부심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18일 정규 앨범 '무빙 인 시크릿'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