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30·베갈타 센다이)의 실수가 두 번째골의 빌미가 됐다.
조병국은 7일 폴란드전에서 2-1로 앞선 후반 38분 패스 실수로 브와쉬치코프스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날 후반 34분 이근호와 교체투입된 조병국은 로빙패스로 볼을 전진시키려고 했지만, 앞에 있던 브와쉬치코프스키에게 걸렸다. 볼을 몰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이동한 브와쉬치코프스키는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조병국(30·베갈타 센다이)의 실수가 두 번째골의 빌미가 됐다.
조병국은 7일 폴란드전에서 2-1로 앞선 후반 38분 패스 실수로 브와쉬치코프스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날 후반 34분 이근호와 교체투입된 조병국은 로빙패스로 볼을 전진시키려고 했지만, 앞에 있던 브와쉬치코프스키에게 걸렸다. 볼을 몰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이동한 브와쉬치코프스키는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