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가 자작곡 '얼라이브(Alive)'를 공개했다.
7일 공개된 '얼라이브'는 준수의 첫 솔로곡이자 4번째 자작곡으로 2PM '핸즈 업 아시아 투어'의 스페셜 트랙으로 선보인 바 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느낌의 코러스가 독특함을 선사하며, 힙합 비트와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후렴구도 인상적이다. 더욱이 준수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흡입력 있는 랩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어 듣는 귀를 사로잡는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준수의 독특한 감성이 느껴지는 붉은 색 대비가 인상적인 컷. 2PM 활동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200% 드러나 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수의 네번째 자작곡인 '얼라이브'는 새로운 시도로 이전 작업보다 폭 넓어진 Jun.K(준수의 작곡명)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곡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비트있는 곡의 매력과 더불어 Jun.K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