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9월에 찍은 화보 미공개 컷컷. 저 드레스 너무 예뻤다~ 예전 학교다닐 때 실력 발휘해서 옷 좀 만들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옆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슴라인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어깨장식이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드레스 입으니까 여신같아요", "얼굴도 몸매도 완벽", "무슨 화보인지 궁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지난 2005년 MBC에 기상캐스터로 입사,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