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이 운영하는 AK몰(www.akmall.com)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각 경기의 승패를 가장 많이 맞춘 응모자에게 등수에 따라 AK몰 적립금을 지급한다.
5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경기가 열리는 전날까지 응모할 수 있다.
5일부터는 가장 먼저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준플레이오프 다섯경기에 대해 승패 맞추기가 진행된다. 이어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까지 모든 경기의 승패맞추기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시리즈가 종료된 후에 가장 많은 경기의 승패를 맞춘 회원들은 총 적립액의 50%인 100만원을 나눠가지게 되고 두번째로 많은 경기승패를 맞춘 회원들은 적립액의 20%를 나눠가진다. 세번째로 많은 경기승패를 맞춘 회원들은 배당금의 10%를 나눠가진다. 또 응모는 다 했지만 단 한 경기의 승패도 못 맞춘 회원들에게는 배당금의 20%를 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