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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가을맞이 문화나들이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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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가을만큼이나 감성적 역량이 풍부해진 이때,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국내 최고의 명품 뮤지컬 공연을 증정하는 문화이벤트로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강강술래(사장 김상국)는 문화의 계절 10월을 맞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국내 최고이자 최대 걸작 뮤지컬 '명성황후' 티켓을 고객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게 시해 당하는 비극의 역사를 조명한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초연돼 총 관객 약 130만 명을 동원하고 1,040회 공연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에도 진출해 국내 최초로 뉴욕 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올려진 작품이다.

이번 문화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강강술래 홈페이지(www.sullai.com)에 회원가입 후 고객마당 이벤트 참여란에 응모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10월29일부터 11월20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명성황후 티켓을 무료 증정한다.

김상국 사장은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진한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명성황후 공연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감성석 교감을 진행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기업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