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뽑은 2012년 신인 선수들 4일 삼성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찾아 홈 팬들께 첫 인사를 합니다. 1라운드로 지명된 중앙대 포수 조윤준을 비롯해 김 웅, 전호영 등 신인 7명은 이날 오후 선수단과 상견례를 했으며 5회 이후 클리닝타임때 관중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2순위로 입단한 경희대 투수 최성훈은 파나마에서 열리는 제39회 야구월드컵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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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뽑은 2012년 신인 선수들 4일 삼성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찾아 홈 팬들께 첫 인사를 합니다. 1라운드로 지명된 중앙대 포수 조윤준을 비롯해 김 웅, 전호영 등 신인 7명은 이날 오후 선수단과 상견례를 했으며 5회 이후 클리닝타임때 관중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2순위로 입단한 경희대 투수 최성훈은 파나마에서 열리는 제39회 야구월드컵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