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은 3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모하메드 빈 함맘 전 AFC 회장(카타르)의 이의제기를 기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때 일부 집행위원을 매수한 사실이 밝혀져 퇴출된 함맘 전 회장은 AFC 이사회가 장지롱 중국축구협회 부회장을 회장 대행으로 내세우자 무효를 요구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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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은 3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모하메드 빈 함맘 전 AFC 회장(카타르)의 이의제기를 기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때 일부 집행위원을 매수한 사실이 밝혀져 퇴출된 함맘 전 회장은 AFC 이사회가 장지롱 중국축구협회 부회장을 회장 대행으로 내세우자 무효를 요구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