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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에게 무슨 일이? 야광 입술부터 정신병자까지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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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만나'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식 홈페이지(http://kanmiyoun.sourcemusic.co.kr)와 소속사 쏘스뮤직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sourcemusictv)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타이틀 곡 '안만나'의 티저에는 데뷔 15년 만에 파격적으로 변신한 단발머리 간미연과 블랙 라이트를 이용하여 화려하게 연출한 야광 간미연, 섹시한 은발 간미연, 정신병원 의사와 환자의 1인 2역을 한 간미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간미연이 보여준 야광입술은 좀처럼 국내 뮤직비디오에서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연출과 예쁘고 청순했던 그 동안의 간미연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한 정신병원 환자를 연기하는 간미연은 특이한 헤어 스타일을 하고 진짜 정신이 나간 듯한 모습과 귀여운 표정으로 본편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간미연!! 이런 모습처음이야", "야광 입술 좀 대박 인 듯", "정신병자 역할 완전 귀요미" 등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격한 반응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의 타이틀 곡 '안만나'의 본편 뮤직비디오는 29일 자정 앨범 오픈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http://kanmiyoun.sourcemusic.co.kr) 를 통하여 공개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