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복병 호주에 졌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벌어진 2011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라운드 D조 첫 경기에서 호주에 2대3(20-25, 31-29, 20-25, 27-25, 7-15)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평균신장이 2m3인 장신군단 호주와의 블로킹 싸움에서 진 것이 패인이었다. 한국은 22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차전을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