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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첫방 시청률 6.8%, '명월'보다 낮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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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극 '포세이돈'이 전작 '스파이명월'보다 저조한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한 '포세이돈'은 전국 시청률 6.8%(이하 AGB닐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11일 첫 방송에서 9.6%를 기록한 '스파이명월'보다 2.8%포인트 낮은 수치다.

때문에 '포세이돈'이 총 18회 평균 6.8%의 시청률을 기록한 '스파이명월'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세이돈'은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가 17%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에서 7.9%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무사 백동수'는 17.8%, MBC '계백'은 12.1%를 기록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