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나가수'는 13.2%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0.8%)에 비해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선 새로운 가수 김경호가 첫선을 보였다. 또 이날 펼쳐진 경연에선 바비킴이 1위에, 김경호가 4위에 올랐다. 장혜진은 7위에 머물렀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는 17.4%,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