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변했다.
서현은 보그걸 10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격자 무늬 스타킹에 킬힐을 신고 굵직한 느낌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소녀시대 활동에서는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일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컴백도 준비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