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패션지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가을 느낌 물씬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요원은 고요한 공간에서 가을을 느끼며 망중한을 즐기는 듯한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와 매니시한 느낌의 블랙 팬츠 같은 의상들을 섹시하면서도 세련되게 소화했다.
스타일 디렉터 김우리는 "타고난 몸매와 센스로 화보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해 표현했다"며 그녀의 감각을 극찬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