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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진구와 약혼한 지 14년 된 분위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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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한 지 14년?'

옥주현이 배우 진구와 '약혼한 지 14년 된 분위기'라며 커플 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구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나란히 앉아 기대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옥주현이 진구의 품에 안겨 있기도 하다.

옥주현은 '약혼한 지 14년 된 분위기로 찍은 네이슨과 아들레이드 컷. 좀 더 연인 같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들레이드와 네이슨 역을 맡아 함께 공연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