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이 '좋은데이' 소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걸그룹 출신이 소주 광고 모델로 채택된 것은 애프터스쿨 유이 이후 두 번째 일이자, 멤버 전원이 모델로 발탁된 것은 최초의 일이라 눈길을 끈다.
'좋은데이'(주) 무학 관계자는 "'좋은데이'는 사람들에게 휴식처가 되고 싶은 순한 소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별빛달빛'에서 시크릿이 보여준 따뜻한 노래와 귀여운 '아기 고릴라춤'은 순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따뜻한 휴식처과 되고 싶다는 '좋은데이'의 의도와 정확히 일치, 시크릿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크릿은 '좋은데이'와 광고 재계약을 채결한 배우 정준호와 함께 더블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들이 최근 촬영한 광고는 19일부터 온에어 된다.
시크릿은 일본 활동과 정규 앨범 작업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