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섹시한 탱고 의상으로 환상적인 뒤태를 선보인다.
황보는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플러스/SBS E!TV '오~마이갓!'에서 탱고 초심자를 연기한다.
'명품 복근'과 비키니 사진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황보는 이 작품에서 등이 과감하게 파인 블랙드레스를 갖춰 입고 대문자 S라인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 놀랄만한 탱고 실력으로 선수 못지 않은 포스를 뿜어내 파트너 원기준과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