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야니챙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9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열리는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9.98%가 야니 챙의 언더파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야니 챙에 이어 크리스티커(73.63%), 최나연(69.90%), 안젤라 스탠퍼드(54.79%)의 1라운드 언더파 활약이 예상된 반면, 브리타니 린시컴(46.19%)과 수잔 페테르손 (43.51%)은 언더파 예상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야니 챙(32.70%)이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이 예상됐고, 최나연(39.02%), 수잔 페테르손(38.69%), 크리스티 커(35.73%)가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안젤라 스탠퍼드(25.81%), 브리타니 린시컴(23.50%)은 1~2오버가 가장 높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을 전망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5회차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