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막내 신용재가 생애 처음으로 시구 도전에 나선다.
신용재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 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참석, 경기 전 애국과 제창과 시구를 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용재가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어제(7일) 야구선수 친구에게 투구법을 배우는 등 '명품 시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불태웠다"고 밝혔다.
또 이날 클리닝 타임에는 포맨과 한 식구이자 넥센 턱돌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달샤벳이 '블링 블링'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포맨은 지난 8월 30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댄스곡 '러브 투나잇'을 공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