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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KGC인삼공사의 봉사활동은 훈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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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KGC인삼공사(단장 이수영)가 연고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햅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회관과 공주 소망공동체를 찾아 사랑의 햅쌀(1000kg)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 선수단은 소망공동체 가족들을 위해 여름용 이불과 옷가지 등을 직접 빨기도 했다, 그 후에는 장애우들과 함께 피구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삼공사 배구단의 이런 봉사활동은 2006년부터 시작됐다. 배구단의 열성 서포터스였던 한 자원봉사자와의 인연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배구 시즌중에는 복지시설 유소년과 장애우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