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여인의 향기'의 탱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지욱과 이연재의 탱고 씬에서 강지욱이 신었던 브라운 슈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지욱의 로맨틱한 룩을 완성시켜 주었던 브라운 슈즈는 바로 에스콰이아의 <블루라벨 (BLUE LABEL)> 제품. <블루라벨>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실용성을 강조한 프랙티컬 프리미엄 남성화로 기본 컬러인 블랙과 브라운 외에 카멜, 네이비 등의 감각적인 컬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여인의 향기'에서 탱고는 강지욱, 채은석, 이연재 등 주요 인물들의 감정을 소통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특히 강지욱과 이연재의 탱고 씬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는데, 아름다운 탱고 선율에 맞춰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장면을 완성하며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다.
강지욱은 몸에 꼭 맞아 떨어지는 고급스러운 그레이 수트에 클래식하면서도 은은한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블루라벨 슈즈를 코디하여 로맨틱한 본부장 룩을 완성했다.
에스콰이아 마케팅팀 팀장은 " 고급스러운 라인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인 블루라벨은 세련된 탱고와도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냉소적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하는 강지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던 것 같다"며 "브라운 슈즈는 블랙 슈즈와는 또 다른 세련된 멋이 있고 블랙,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의 수트와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마지막 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시한부 사랑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떠한 결말을 맺을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