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보다 빛나네.'
배우 조여정이 주얼리 화보를 통해 특유의 섹시미에 더한 고혹적인 표정과 우아한 포즈를 선보였다.
조여정은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SURE)가 10주년을 맞아 기획한 '최고의 여배우와 하이엔드 주얼리와의 조우' 화보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불가리, 쇼메, 반클리프아펠, 샤넬 화인주얼리, 브레게 등 수십억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총출동했다.
조여정은 명품 주얼리에 어울리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완성해내 현장 스태프진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조여정은 "다이아몬드처럼 오래도록 변함없고 시간에 비례해 더욱 가치가 높아지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