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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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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5일을 쉰 뒤끝이라 그런지 마치 3월의 시범경기 때처럼 다소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확대엔트리 때문에 선수 수도 많아지고 해서인지 경기전 훈련때 북적대는 느낌이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5일 동안 3일을 훈련했다. 만만하게 보고 경기해선 안 된다"며 선수들이 자만하지 말 것을 주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