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이 감동의 라이브를 선사한다.
김조한은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1 김조한 라이브 콘서트 웰컴 투 러브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이달 말 발표할 신곡을 포함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노래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부를 예정이다. 특히 정통R&B 부터 팝발라드, 댄스까지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조한은 "동화같은 '러브랜드' 무대에서 뮤지션 김조한의 모습 뿐 아니라 인간 김조한의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함과 바이킹의 스릴까지 함께 즐기는 상상 그 이상의 꿈의 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6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