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홍보대사로 합류한다.
제작사 측은 30일 "비스트가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며 "한류 스타다운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및 중국의 '글로벌 슈퍼 아이돌' 예선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1등 상금 10억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걸그룹 티아라 역시 '글로벌 슈퍼 아이돌' 지역 예선 참가자들의 멘토로 활약할 계획이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오는 10월 방송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