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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데뷔 후 첫 댄스곡 '러브 투나잇'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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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신나는 댄스곡에 도전했다.

포맨은 30일 윤민수 사단의 썸머 프로젝트 앨범 '더 와이후 보이스(THE YWHO VOICE)' 마지막 노래인 '러브 투나잇(Love Tonight)'을 공개했다. '러브 투나잇'은 신예 작곡가 김병석 이관과 민연재 작사가가 만든 댄스곡이다. 실력파 랩퍼 빅톤이 피처링에 참여, 그루브한 느낌을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달샤벳 베베미뇽 미 등 소속사 식구들이 총출동해 신나는 댄스파티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포맨은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를 소화하며 명품 보컬그룹으로 자리잡은 이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댄스곡에 팬들 역시 '신선하다' '댄스곡도 잘 부르는 것 같다' '의외로 춤이 괜찮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와이후 보이스'는 지난 8일 베베미뇽 '두비 두바'를 시작으로 16일 미 '자기야 사랑해'에 이어 포맨의 '러브 투나잇'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