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만난 LG 이진영은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진영은 지난 28일 대전 한화전서 수비 도중 외야 펜스에 정면으로 충돌했었죠. 하지만 목과 어깨 쪽이 대신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이 온 모양입니다. 팔꿈치에 테이핑을 두껍게 하고 타격 훈련에 나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덕아웃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동욱이 이진영 대신 우익수로 선발출전하게 됐네요.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30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만난 LG 이진영은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진영은 지난 28일 대전 한화전서 수비 도중 외야 펜스에 정면으로 충돌했었죠. 하지만 목과 어깨 쪽이 대신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이 온 모양입니다. 팔꿈치에 테이핑을 두껍게 하고 타격 훈련에 나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덕아웃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동욱이 이진영 대신 우익수로 선발출전하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