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런 로블레스(25·쿠바)의 금메달이 취소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는 29일 오후 10시 18분 로블레스가 실격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경기가 끝난 뒤 류시앙 측은 항의했다. 마지막 허들을 넘어설 때 로블레스가 류시앙의 허들링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현재 IAAF는 비디오 정밀 분석을 하고 있다. 분석 이후 공식결과를 밝히겠다고 했다. 대구=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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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런 로블레스(25·쿠바)의 금메달이 취소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는 29일 오후 10시 18분 로블레스가 실격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경기가 끝난 뒤 류시앙 측은 항의했다. 마지막 허들을 넘어설 때 로블레스가 류시앙의 허들링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현재 IAAF는 비디오 정밀 분석을 하고 있다. 분석 이후 공식결과를 밝히겠다고 했다. 대구=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