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리가 패션브랜드 TBJ F/W 화보에서 겨울 멋쟁이로 변신했다.
우리는 겨울 의상을 입고 나선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완벽히 소화하며 10년차 모델의 관록을 뽐냈다.
톡톡 튀는 새내기 컨셉트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지난 S/S 화보와 달리 이번 F/W 화보에선 성숙하고 여성스러우면서 빈티지한 매력을 선보인 우리는 특유의 눈빛 연기로 화보 사진에 더욱 깊이있는 느낌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TBJ 측은 "타고난 신체 조건과 긴 모델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운 포즈가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포스' '어제는 귀엽더니 오늘은 멋있고~ 완전 매력덩어리' '다음 화보도 너무 기대 되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최근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끝낸 우리는 CF와 화보 촬영 등을 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