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 A가 선수 파업으로 2011~2012시즌 개막이 연기됐다.
이탈리아 축구선수회는 27일(한국시각) 세리에 A 측과 새로운 노사협정 체결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해 파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세리에 A는 이번 주말 개막할 예정이었다.
9월 초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가 잡혀 있어 개막은 9월 10일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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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 A가 선수 파업으로 2011~2012시즌 개막이 연기됐다.
이탈리아 축구선수회는 27일(한국시각) 세리에 A 측과 새로운 노사협정 체결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해 파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세리에 A는 이번 주말 개막할 예정이었다.
9월 초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가 잡혀 있어 개막은 9월 10일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