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뒤 달라진 외모로 온라인을 달궜던 배우 신은경이 수술 뒤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연기용 테스트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신은경은 어려진 얼굴은 물론 더욱 부드러워진 인상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코나 눈 등 일반 부분 성형수술을 보더라도 세포조직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려면 최소 2개월에서 많게는 1년이 지나야 부기가 빠지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신은경 사진의 경우 양악수술 후 한 달 반밖에 안됐다고는 믿을수 없을 만큼 부기가 빠진 상황이라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이번 수술을 담당한 병원 측은 신은경의 회복 속도가 이처럼 빠른 이유는 한방학 침 시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은경은 한방 전문의에게 하루 네 번씩 침 시술을 받는 등 수술후 꾸준히 노력을 이어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