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는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이 하루 최고매출 1억을 넘어서며 대박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허닭' 관계자는 25일 "19일 하루 매출 집계한 결과 총 1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미 8천만원의 하루 최고 매출기록을 갖고 있던 '허닭'은 '안전하고 깨끗한 닭가슴살'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하루 최고매출 1억원을 넘기는 쾌거를 이뤄낸 것.
'허닭' 관계자는 "'허닭'이 100% 국내산 닭가슴살만을 취급하고 몸에 유해한 방부제, 화학조미료, 발색제, MSG 등을 제거한 최고의 명품 닭가슴살로 입소문이 나면서 여타 닭가슴살 제품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최근 '허닭'의 성공신화로 이승윤, 정종철, 상추, 구지성, 오지헌 등 연예인들의 닭가슴살 사업 진출이 늘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