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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 6세 연상 일반인과 1년째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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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27)이 목하 열애 중이다.

25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은 6세 연상의 일반인과 1년째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

상대는 지난 2009년 그녀가 MBC 주말극 '보석비빔밥' 출연 당시 처음 만난 이모씨로 알려졌다. 큰 키에 호남형 외모의 이씨는 작품 활동을 하는 소이현을 옆에서 응원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두 사람은 '보석비빔밥'이 종영한 지난해 초부터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게 됐고 가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껏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소이현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