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자업계 1위 브랜드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사장 이주복, www.mrpizza.co.kr)는 24일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에 어린이 200명을 초청, 피자 파티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각 지역별 복지재단에서 선정된 투어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청계천 투어 후 점심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것. 초청 어린이들에게는 미스터피자의 최고 인기메뉴인 '떡갈비 피자'와 함께 샐러드와 음료가 제공됐으며, 미스터피자 '도우쇼 드림팀'의 현란한 기술로 펼치는 공연을 엿볼 수 있는 '도우 매직쇼'를 진행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행사 외에도, 올 하반기 정기적인 사회공헌(CSR) 활동을 진행, 오는 10월과 12월에 또 다른 특별한 피자파티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도우쇼 드림팀'의 '도우 매직쇼'를 적극 활용한 새로운 차원의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미스터피자 손호태 기획팀장은 "미스터피자는 그동안 고객들의 큰 사랑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 나눠먹는 즐거움을 알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된 '사랑한판 캠페인'을 통해, 피자 판매 금액의 일부 및 임직원 급여의 0.1%씩 등을 적립해 마련된 기금으로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피자 배달, 사랑의 장학금, 생활비 지원, 매장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온 바 있으며, 피자 조리시설이 탑재된 '드림카', 여대생 마케터 '러브 바이러스' 등과 연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