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자우림의 김윤아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윤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자우림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했습니다. 9월 11일 일요일에 방송됩니다"라며 "'나가수' 응원해주신 여러분, 혹시 순위 때문에 속상하셨나요? 청평단에서 주신 순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계속 즐겁게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자우림은 지난 21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히트곡 '매직 카펫 라이드'를 불렀지만 7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첫 출연한 인순이는 압도적인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